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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경기 불황 및 침체에 따라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소위 '가성비 스마트폰' 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 대목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가성비 좋은 모델들을 선보이면서 업체들의 가격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러한 가운데, 2019년 연말 스마트폰 시장은 5G 시장이 재편되는 국내 시장에서 12월 25일 진행 되는 LTE 모델들의 대란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LTE 모델은 지난 10월 25일 출시 된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로 인해 LTE 모델의 다수의 수요층을 입증한바 있다. 특히, LTE 요금제보다 2만 원가량 비싼 5G 요금제를 이용할 만큼 5G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적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여전히 LTE 모델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 은 유통 구조 축소 및 마진 최소화 등으로 '박리다매' 판매 전략으로 전향하여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모델부터 보급형 모델까지 최소 50%부터 100% 할인까지 적용하여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핫딜폰은 갤럭시S9, LG V40, 아이폰7 등 출시 된지 1년이 지난 플래그십 모델들은 일제히 0원에 판매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 출시되어 LTE 모델 중 최상위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S10 LTE 모델과 LG전자의 LG G8 씽큐 모델은 각각 3만 원대, 0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핫딜폰은 스마트폰 브랜드 중 다 수의 충성 고객을 보유 중인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중 예판 당시 전작 아이폰XS 시리즈보다 30% 이상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사은품으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2, 에어팟PRO, 아이패드7세대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최근 가성비로 떠오르고 있는 '리패키징 모델' 판매 확대에 나섰다. 리패키징 모델이란 개통 14일 이내 단순변심으로 철회된 단말을 검수 후 재판매하는 상품으로 올해 초 출시 된 갤럭시S10과 플러스 모델은 각각 0원, 5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아이폰XR은 40만 원대에 판매하여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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